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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공방, 제주 올레길 천연염색 옷 개발 추진

뉴스일자: 2020년12월17일 19시20분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윤성민 기자]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소재한 ‘자연스레' 공방(대표 정복선)이 제주도 ‘올레길 순례용 천연염색 옷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 올레길은 걷는 여행이라는 취지에 맞게 개발된 길로 마을길, 해안도로, 숲속 오솔길 등 다양한 길로 이루어져 있다.

2007년 9월 8일 제1코스의 시작으로 제주도가 한 바퀴 연결된 올레코스의 총연장 길이는 약 420km이며, 코스를 완주하려면 부지런히 걸어도 3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레길 순례의 매력은 상업성 관광지와 무관한 제주도의 일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는데 있으나 복장에서 만큼은 제주도의 감물염색 옷 등 별도로 사용되는 것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사)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형길)에서 추진하는 사업인 ‘ICT와 Live Commerce 기반의 제주천연염색산업 성장촉진사업'과 관련해 컨설팅을 맡은 허북구 박사는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연스레‘ 공방 정복선 대표에게 올레길 천연염색 복장을 제안했다. 

허 박사의 제안을 받은 정 대표는 제주 올레길을 순례하는 여행객들이 편하게 입으면서도 제주의 전통 염색을 느끼고, 올레길 순례자라는 표식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개성적인 천연염색 옷의 제작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 ‘자연스레' 공방 정복선 대표는 “여행객들이 올레길 순례시 제주의 천연염색을 통해 제주의 염색 문화를 느껴보고, 옷이 올레길 순례의 기념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www.okfashion.co.kr & www.wtn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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