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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시스, 국내 최초 110인치 광폭 로터리 날염기 도입

뉴스일자: 2019년03월12일 19시43분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양주=윤성민 기자]극세사 날염 전문기업인 (주)나노시스(대표 이희준/양주검준일반산업단지 소재)가 국내 최초로 110인치 광폭 로터리(Rotary) 날염기를 도입하는 등 최근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공격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나노시스에서 설치한  110인치 광폭 로터리 날염기는 최대 12도의 컬러 구현은 물론  650, 820, 914, 1018mm 등 4가지 디자인의 반복(Repeat)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면 본염, 폴리 본염, 안료프린트 등 일반적인 프린트 기술을 모두 실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패션물 및 기능성 의류, 홈페브릭(홈텍스타일/침구, 커튼, 카펫 등), 산업자재 분야 등 광폭 날염을 필요로 하는 전 분야에 다양하게 응용 가능하다.

특히 그동안 길이방향으로 재단해 사용했던 원단의 소모량을 폭 방향으로 전환해 사용함에 따라 원단 소요량 및 로스(Loss)율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돼 원가절감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침구류의 경우 연폭 공정작업의 생략에 힘입어 제품 품질에 대한 획기적인 향상은 물론 생산원가 절감 및 공정단축 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중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했던 기존 광폭 프린트 원단을 국내에서 직접 샘플링 후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본 제품 생산까지 소요되는 공정비용 및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획생산이 아닌 시장 상황을 보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재고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업의 자금 흐름까지 원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희준 나노시스 대표는 "힘든 시기에 고용유지 및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기술개발만이 살길'이라고 판단하고 국내 최초로 110인치 광폭 로터리 날염기 도입에 적극 나섰다"며
"이 광폭 로터리 날염기를 이용해 향후 기능성 날염기법을 개발 국산 날염 제품의 차별화, 특성화에 이바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7월 설립한 나노시스는 110인치 광폭 로터리 날염기 운영을 통해 올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200% 늘려잡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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