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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M, 원사 사업 중단 결정

뉴스일자: 2019년03월06일 16시04분

  한국 나이론원사 효시 역사속으로 사라져, 국내 화섬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한국 나일론 산업의 효시인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하 코오롱FM)이 수년간 누적된 적자를 이기지 못해 결국 원사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코오롱FM은 지난 4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원사사업 부문의 영업 중단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 정지 일자는 6월 30일이다. 이에따라 폴리에스터사(PEF)와 나일론사를 생산하는 코오롱FM 김천공장은 조만간 문을 닫을 예정이며 이곳의 근로자 상당수는 권고퇴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김천공장은 수년전부터 원사 생산량을 크게 줄여 왔는데 이로인해 사업 중단설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었다.

 

코오롱FM은 2014년 67억 원 적자를 낸 데 이어, 2017년 448억원 적자(영업손실)를 포함해 2018년 상반기까지 총 누적 적자가 750여억 원에 달했다.

 

2018년 9월 말 기준 코오롱FM의 이익잉여금(결손금· 자본감소분)은 마이너스 353억 원 이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코오롱FM은 2008년 3월 코오롱이 원사사업 부문만 물적으로 분리해 별도 법인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1957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사를 생산한 한국나일론의 전신이다.

 

3만 5천774㎡ 규모의 코오롱FM 김천공장은 1994년 대구공장의 김천 이전 및 최첨단 무인 자동화 공장인 CIM공장의 완공과 함께 설립돼 나일론 원사 및 폴리에스터 원사를 생산하며 국내 최고의 무인자동화 공장으로 꼽혔으나  이 마저도 중국 기업들의 파상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비운을 맞게 됐다.

 

코오롱 FM은 원사사업은 중단하지만 원단사업과 염색공장(대구 침신동 소재)은 수익성에 큰 문제가 없어 계속 지속하면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시너지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내 화섬 원사공장 상당부분을 해외로 이전한 효성에 이어 코오롱FM의 국내 원사공장까지 문을 닫게됨에 따라 화섬 원사의 국내 생산 기반이 크게 위축되며 화섬산업 전반에 경쟁력 약화를 불러 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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