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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지원 남한내 복합물류단지 조성 탄력

뉴스일자: 2018년06월30일 13시38분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고양=박상태 기자]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희건)에서 추진 중인 남한 내 개성공단지원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실수요 검증을 통과함에 따라 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희건 이사장((주)나인 대표)은 "남한 내 개성공단지원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실수요 검증을 통과했다"며, "남한내 물류단지가 구축되면 지난 2013년과 2016년 두 차례 공단운영이 중단될 때 입은 막대한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상세기사:7월 18일 텍스타일라이프 창간 21주년 기념호 참조]

개성공단입주기업들은 지난 두 차례(2013년 4월:북한 측의 일방적인 중단조치/2016년 2월:우리 정부의 갑작스런 중단조치)의 개성공단 운영 중단시 남한내 물류 보관기능 거점이 없어 미반출된 원, 부자재, 완제품 등 유동자산에 대한 피해가 컸다.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파주시 성동IC 자유로변 21만㎡의 부지에 2020년까지 단지 조성을 목표로 다음달께 경기도에 실시계획 승인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자본금 78억원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했다. 개성공단기업 124개 중 60여개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성공단지원 남한내 복합물류단지 조성 사업은 2015년 경기도 지원사업으로써 경기연구원 용역결과 보고서에 의거해 추진중에 있었으나 2016년 2월 개성공단이 중단됨으로써 추진력이 상실돼 중단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최근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이후 향후 남북경협 재개 움직임과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성공단기업의 민자사업인 개성공단지원 복합물류단지는 24시간 움직일 수 있는 개성공단 생산용 원, 부자재와 완제품 물류거점으로써 안정적인 물류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개성공단상품 및 북한산 공산품과 남한내 중소기업 상품 등을 전시 홍보할 판매장이 들어 설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및 미래 북한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의 교두보로써 남북 경제협력 지원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텍스타일라이프&패션저널 www.wtn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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