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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박만영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초대 회장

뉴스일자: 2015년04월15일 18시45분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기자] 박만영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이하 아웃도어협회) 초대 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에메랄드 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아웃도어스포츠 산업의 현황과 협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피력했다.

박 회장은 “2013년을 정점으로 국내 아웃도어 산업은 성장기를 지나 치열한 경쟁체제로 진입, 새로운 전환기에 처해 있다.”고 진단하면서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박 회장의 이같은 지적은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매출액 기준 7조 원대의 세계 2위 수준이지만 이제 더 이상 양적 성장은 한계에 직면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내수 시장의 과열경쟁으로 인해 상당수 아웃도어 기업들이 심각한 경영악화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흥 아웃도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등 해외 수출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40여년 동안 국민들의 전폭적인 사랑으로 인해 국내 아웃도어 업계가 장족의 발전을 거듭했지만 이제는 우리의 기술과 경험, 저력을 해외 수출시장으로 넓혀 나갈 단계에 도달했다” 며, “아웃도어 업계가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면 제2의 전성기는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아웃도어스포츠협회의 위상 강화와 업계내 역할 확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웃도어스포츠협회가 현재 200여개사가 넘는 회원사를 거느리고 있고 국내 섬유패션 산업에서 아웃도어스포츠 분야 비중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아직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매우 미흡하다”며, “앞으로 협회가 나서 산업통상자원부에 아웃도어업계 지원책을 적극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사들과 자주 미팅을 갖고 대화를 통해 동종업종끼리의 경쟁을 지양하고 해외시장 공동개척 등 상호 협력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협회가 관심을 갖고 노력 하겠다”며, “그동안 국내 아웃도어 업계끼리 경쟁이 심화되다 보니 무리한 상황까지 가는 경우도 없지 않았으나 이제부터는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해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협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아웃도어스포츠협회(채수훈 사무국장 부연 설명)는 세계적인 아웃도어 전시회인 독일 ISPO 뮌헨, 독일 프리드리히샤펀 유러피언 아웃도어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아웃도어용품 박람회, 중국 베이징(북경), 상하이(상해) 국제스포츠용품전시회(ISPO) 등에 협회 회원사들의 출품과 참관을 적극 지원하는 등 전시회 사업 계획도 밝혔다.

협회는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제 1회 부산스포츠레저아웃도어위크(BSPO 2015) 공동개최와 회원사 지원을 발판으로 이 전시회를 더욱 성장 발전 시켜 나갈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정부와 지자체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어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부산아웃도어스포츠패션위크 행사에도 협회 회원사들을 대거 참가시킬 계획이다.

섬유, 패션, 신발, 산업용섬유, 아웃도어스포츠 제품 등이 총망라돼 개최되는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11월 5일~7일까지)에 아웃도어스포츠가 비중 있는 역할을 맡겠다는 것이다. 
   
특히 선진국은 아웃도어 산업이 등산과 캠핑, 스포츠 용품산업을 넘어 130여 업종으로 분류될 만큼 육, 해, 공을 아우르는 광범위 산업으로 분류돼 있어 앞으로 국내 박람회에서도 아웃도어스포츠 품목의 역할이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는 섬유패션 분야가 11개 업종으로 한정돼 있는데다 아웃도어스포츠 업종의 정확한 통계나 규모 파악이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도 하루빨리 범위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한편 지난 3월 12일 한국아웃도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박만영 회장은 아웃도어전문기업인 (주)콜핑 대표이사 회장으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 대한민국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국내에 350여 개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는 (주)콜핑은 지난해 런칭돼 50여 개의 대리점을 가진 자매브랜드 BTR과 함께 지난해 매출액 2,500억 원 달성에 이어 올해는 3,000억 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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