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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레이디룩 패션] 주목

드라마속 싱글맘역할,레이디룩 연출로 새로운 이미지 제시
뉴스일자: 2009년04월30일 08시39분

 

최근 드라마 속에서 매력적인 싱글맘들이 등장하고 있다. 과거 싱글맘은 남편 없이 아이를 키우는 외로운 여자로 등장했으나 요즘 이미지는 다르다. 자신의 전문적인 일을 하고 아이도 키우는 세련된 여자로 묘사되고 있다.



'이브의 모든 것', '지금은 연애 중', '달자의 봄' 등 주요 출연작에서 쾌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채림이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에서 당당한 싱글맘으로 나오며 채림의 사랑스럽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레이디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시청률 보증수표로 출연했던 드라마마다 큰 인기를 얻었던 채림. 그녀가 입었던 패션 역시 그녀의 인기만큼이나 큰 관심을 얻어왔다. 2년 전 방송된 '달자의 봄'에서 굵은 웨이브 퍼머와 진한 눈화장, 검정 매니큐어 등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했던 채림이 싱글맘 역할을 맡아 자신만의 매력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하고 있다.


여전히 드라마 속에서 쾌활하게 웃으며 분위기를 이끄는 이미지이지만 패션은 좀더 부드러워지고 사랑스러워졌다. 극중에서 채림은 미혼모로 혼자 아이를 키우며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고 당당하게 살아간다. 이런 극중 캐릭터가 시청자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면서 채림 패션이 강하게 어필되고 있다.


채림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자켓이나 블라우스와의 스타일링, 스커트보다는 팬츠와의 매치로 때로는 부드럽고 때로는 당당한 싱글맘 역할을 표현하고 있다. 채림의 스타일리스트 고민정 실장에 따르면, 상의는 밝고 파스텔톤 컬러의 자켓이나 블라우스를 착용해 채림의 맑고 투명한 얼굴과 여성미를 강조하고, 디자인으로는 부드럽고 푹신한 느낌의 엠보싱 소재 자켓과 러플 블라우스를 활용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한 극중 공식적인 자리에서 비비드 컬러의 자켓을 포인트로 하여 힘있고 당당한 워킹우먼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섬 마인(MINE) 의 마케팅부 이지인 주임은 "사랑스럽고 연출하기 쉬운 채림 패션이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라며 "채림이 착용한 제품을 찾는 매장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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