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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회 섬유의 날 훈,포창 수상자 프로필, 인터뷰

뉴스일자: 2013년11월12일 14시55분

[패션저널:박윤정, 임준수 기자]섬유수출 100억 달러 달성(1987년 11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제 27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섬유패션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53명(산업훈장 3, 산업포장 2, 대통령표창 3, 총리표창 4, 장관표창 41), 섬산련 회장 표창 112명 등 모두 165명이 훈,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들 수상 기업의 공적사항과 대표자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 금탑산업훈장-(주)한영나염 박종근 회장
50여년간 염색업체 경영 염색산업 발전에 기여 , 기업이익 사회 환원 장학재단 설립 인재양성 

박종근 한영나염 회장
[패션저널:임준수 기자](주)한영나염 박종근 회장은 50여년간 염색업체를 경영한 경영인으로 염색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 훈장을 수훈 받았다.

한 회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차별화, 고부가가치 섬유제품 생산을 통해 우리나라의 나염 발전, 섬유수출 증대 및 글로벌 경쟁력 기반 구축에 기여했다.

 

국내 최초로 백색날염(마블프린트) 개발에 성공, 염색 분사식 동시다색 날염법 특허를 획득(1972년) 하는 등 다수의 차별화된 날염기술 개발로 고부가가치 날염제품 상용화의 발판을 구축했다.

 

현재  유니클로(UNIQLO,日), 타겟(TARGET,美), 콜스(KOHL'S, 美) 등 대표적인 글로벌 SPA 브랜드와 지속적인 거래를 하고 있으며, 내수시장과 국내 유명 디자이너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섬유제품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장의 IT화, DTP(Digital Textile Printing) 사업부 신설 및 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디지털 날염의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섬유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섰다.

■ 은탑산업훈장-(주)성광 민은기 대표이사
아랍 전통의상 아바야 시장 석권, 중국 생산공장 국내 유턴시켜

(주)성광 민은기 대표
(주)성광 민은기 대표

 

[패션저널:임준수 기자](주)성광 민은기 대표이사는 과감한 기술개발로 아랍 전통의상 아바야 시장을 석권하고, 중국 생산공장의 국내 유턴을 통해 국내 섬유수출 확대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민은기 대표는 2세 경영인으로 미국, 중국 등 기존 수출국에서 탈피, 특수수출지역인 중동시장을 주력 수출국으로 개척함으로써 섬유 직물수출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중국 청도에 투자한 직물제직공장(투자규모 1,490만불)을 2009년 12월 말 국내로 이전, 중국 생산 전량을 국내에서 생산(생산규모 월 200만 야드 이상)함으로써 섬유산업 분야에서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섰다.

■ 동탑산업훈장  ㈜현대화섬 손상모 대표 
연평균  4백여 다양한 제품개발, 신속대응시스템 도입,  ‘HIREX', ‘COREX'  유명 아웃도어에 납품

손상모 현대화섬 대표
손상모 현대화섬 대표
[패션저널:대구=박상태 기자](주)현대화섬 손상모 사장이 제27회 섬유의 날에 대구지역 섬유업계에서 가장 큰 상인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을 수훈 받았다. 손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상을 받아 책임이 무겁습니다. 이번 수상은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소량 다품종 체제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에 나선 전 임직원들의 노고에 기인합니다.”며 임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1978년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섬유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바로 ㈜동양나일론(현 (주)효성)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약 35년간 섬유업종에 몸담고 있는 손상모 사장은 현재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 대구경북직물수출협의회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감사 등을 맡아 업계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투명한 경영으로 현대화섬을 성장시켰으며 대구지역 경제발전 및 사회봉사에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범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1년 대구시와 경기도간 섬유마케팅 공동추진 협약 체결시 한국섬유마케팅센터가 협약 당사자로써 쌍방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섬유마케팅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한 점과 뉴욕지사를 설립, 현지 시장정보를 공유키로 하는 등 해외 정보교류에 적극 나서 훌륭한 리더쉽을 보여주었다.

 

손 사장은 “현 정부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 섬유업계의 중소 기업인들은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정기관에서도 중소 섬유기업인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기 진작 정책을 펼쳐 나갔으면 좋겠다”며 수상의 기쁨에 앞서 업계의 침체된 분위기를 먼저 전했다.  

 

지난 1986년 대구 달성산업단지에서 섬유직물 제조회사로 설립된 현대화섬의 초기 주생산품은 나일론 원사를 이용한 직물이었으나 현재는 나일론, 폴리에스터 직물, 나일론/폴리에스터 mixed 직물, 면, 교직물을 혼용한 각종 기능성 원단류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주로 등산복, 스키복 등 아웃도어 의류와 배낭, 가방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주요 판매처는 미국, 유럽 등지에 로칼 수출이며 국내에는 영원무역(노스페이스), 밀레, K2, 블랙야크, 네파, 코오롱스포츠 등 유명 아웃도어 업체와 거래하고 있는데 지난해 매출 277억에 이어 올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25%이상 신장된 약 35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현대화섬은 섬유업계 최초로 품질위주의 주문 생산방식을 도입해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를 정착시켰고 현재는 연간 평균 생산 품목은 4백여 종류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소비자 수요에 적합한 제품을 제때에 공급하기 위한 신속대응시스템(Quick Response)을 도입 해 호평 받고 있다.

 

또한 초창기부터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립해 매년 200여 품목의 신제품 및 응용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렇게 개발한 제품들은 국내 섬유제품 업계의 규격화와 품질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헌도 했다.

 

지역업계에서 도전과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경영자로 알려진 손상모 사장은 일직이 Sample Book 제작?배포를 통한 품질위주의 주문 생산방식을 도입해 동종 타 업체와의 차별화 및 비교 우위적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수탁 임가공과 내수 위주의 판매방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LOCAL 수출과 직수출 위주의 판매로 전환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동남아 및 중국이 생산한 저가 직물의 시장잠식에 대응해 채산성 및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R&D를 통해 고부가가치의 고급직물 개발에 역점을 두어 수출증대 및 고용 창출에 매진, 국가 및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섬유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동안 현대화섬의 연구개발 전담부서에서는 얇고 가벼워 착용과 휴대가 간편한 細Denier(가는 실)류, 면의 효과를 시연한 ‘HIREX' 제품, 내구성이 강하여 아웃도어 제품에 주로 사용하는 ‘COREX' 제품 등을 개발했으며, 특허청에 ‘HIREX'와 ‘COREX'란 이름으로 고유상표를 등록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자체사옥인 본사(대구시 달서구 본동 소재 현대빌딩 4층)를 비롯해 대구공장, 왜관공장, 성주공장, 영천공장 등 4개 공장에 236대(W.J.L 60대, A.J.L 176대)의 제직기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화섬은 시설 및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구축한데 이어 이번 동탑산업훈장 수훈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대통령표창-KOTITII시험연구원
해외법인 설립, 품질 인증, 세계 최초 원면 점착성 평가 국제표준 제정, 장학기금 조성

김정수 이사장
김정수 이사장
[패션저널:조수연 기자]KOTITI시험연구원(이하 KOTITI, 이사장 김정수, 원장 김영률)이 제 27회 섬유의날에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섬유분야 대표 시험검사기관으로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진출 국내기업 제품의 시험인증 지원 등을 수행함으로써 국내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KOTITI시험연구원의 가장 큰 기여도는 세계 수출 한국 섬유제품의 품질관리를 통한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 섰다는 점이다. 1961년 국내 최초의 섬유전문 시험연구기관으로 설립된 이래 100여개 국으로 수출되는 국산 섬유 제품에 대한  품질 인증을 통해 한국 섬유제품의 국제적 위상 및 품질 향상에 기여 했다.  2012년 기준 약 25만건 품질 인증(5,000여개사)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1994년 한국 최초로 실시한 공인시험기관에 대한 국가인정제도(KOLAS, 기술표준원)의 심사에서 신청 7개 기관 중 유일하게 신청 5개 분야(섬유인장강도, 치수안정성, 섬유의 구분, 혼용율, 염색견뢰도)에 대해 합격하는 등 품질검사에 대해서도 연구기관의 인증을 받았다.

 

국내 섬유시험검사기관으로는 최초로 시험, 검사, 기술 교육, 도서간행 분야에 대하여 ISO 9001 : 2000과 KS A 9001 : 2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세계 최초 원면 점착성 평가 방법 국제표준 제정에도 기여했다. 2012년 6월 원면 점착성 시험평가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ISO 12027)을 획득해 한국섬유시험분석 역량의 위상을 높였다. 

 

기존에는 원면 방적 공정으로 원면 점착성에 대해 정확한 평가방법이 없어 생산 시 발생하는 불량 예방이 어려웠으나 이 평가방법 정립을 통해 저가 원면의 효율적인 소비를 이끌어 수입원면 사용 섬유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 한 것이다. KOTITI시험연구원은 해외진출 섬유업계의 근거리 지원을 위한 글로벌 지원 시스템 구축 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섬유업체의 집중 진출지역인 방글라데시 다카(Dhaka), 베트남 호치민(Ho Chi Minh), 중국 상해(Shanghai)에 법인 설립 및 시험실 구축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해외 진출한 국내섬유업계의 품질관리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고 근접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4개 국가와 9개 지역(중국 상하이, 칭다오, 옌타이, 다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솔로/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미얀마 양곤)에 법인 및 사무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각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대해 Trouble shooting, 시험분석 및 품질 검사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품질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섬유업계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 수행에도  KOTITI시험연구원은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 섬유기술교육에 대한 컨텐츠 개발 및 제공을 통해 국내외 섬유업계 재직자들의 교육수강에 대한 물리적 부담을 최소화함은 물론  섬유업계의 신입사원, 영업 및 무역 직무 재직자 등에 대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섬유업계의 교육훈련 어려움을 해소하고 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섬유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장학 지원 및 기관 후원에도 보범을 보이고 있다. 2009~2011년 3년 간 섬유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 장학생 7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2012년 (재)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KOTITI장학회」를 운영 하고 있으며 1억 원의 장학기금도 출연 했었다.

■ 국무총리표창-(주)청우에스아이 손의호 대표
중동, 미주 수출 확대  고부가가치 전환, PET 메모리 선염직물, 초경량 15D 나일론 직물 주력 생산

 청우에스아이 손의호 대표
청우에스아이 손의호 대표
[패션저널:대구=구동찬 기자]폴리에스터 메모리 선염직물과 초경량 나일론 신소재에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화섬 기업 (주)청우에스아이 손의호 대표가 이번 27회 섬유의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손의호 대표는 캐주얼 및 아웃도어 분야의 대표 소재인 폴리에스터 메모리 선염직물과 초경량 15D(데니어) 나일론 직물을 주력 생산해 중동지역(70%)과 미주지역(30 %)으로 수출을 확대해  한국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 신소재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촉진시키고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됐다.

 

(주)청우에스아이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품질을 인정받아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함은 물론  시장 수요에 따라 범용제품에서 부가가치 신소재 생산 체제로의 전환에 성공한 모델로 꼽힌다.

 

손 대표는 1978년 상림상사를 창업해 면소재 범용제품을 생산하다가 중국 및 후발개도국의 섬유생산 확대에 따른 국내 범용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의 한계를 절감하고, 고부가가치 신소재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해 성공을 거두었다.

생산 품목 전환을 위해 에어제트(Air jet)직기 40여대에 대한 시설개체를 단행하고 품질의 일관성 유지와 제품 다변화를 위해 싸이징(SIZING)→연사→원사가공(ATY)→제직 일괄 생산 공장을 설립,  신소재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체제를 수립한 것이 성공의 열쇠였다.

(주)청우에스아이 직물공장 전경

(주)청우에스아이 직물공장 전경

 

손 대표는 원사업체, 무역업체와 공동으로 차세대 시장 수요를 대비한 슈퍼레이온 소재를 개발 스트림간 상생방안 마련에도 앞장섰다. 2009년부터 원사업체 웅진케미칼, 상품개발 마케팅 (주)S&T등과의 공동으로 슈퍼레이온 소재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 시키는 등 수입대체 효과 및 글로벌 위상 강화에 기여 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서진텍스타일(주) 김문탁 대표
매년 200여 고부가 신제품 개발, 제품설계, 제직 염색가공까지 자체 일관생산 구축

 

서진텍스타일(주) 김문탁 대표
서진텍스타일(주) 김문탁 대표
[패션저널:대구=박상태 기자]“섬유업종에 오랫동안 종사했지만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운 적은 없었습니다. 저희 회사가 상을 받는 것이 자랑스럽게 생각이 들지않고 오히려 부담스럽군요.”

제 27회 섬유의날 통상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선진텍스타일(주)(대구 서구 이현동 소재)김문탁 사장은 수상의 기쁨 보다 어려운 업계 상황을 먼저 피력하며 조심스럽게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1993년 5월 서진텍스타일을 설립한 김 사장은 자립경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1999년 7월 법인전환과 함께 토요타 에어제트 직기 34대(경북 경산공장)를 설치한데 이어 2005년 2월에는 교직물 전문염색업체인 그린힐 염직(대구염색공단 소재)을 설립해 면, 화섬 등 교직물과 N/P, 고수축, 고압 가먼트 제품을 설계, 제직에서부터 염색가공까지 자체 일관생산 체제를 완벽히 구축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매년 200여 가지씩 부가가치가 높은 신제품을 개발해 유럽시장에 수출하는 섬유 소재개발 전문회사로 성장한 서진텍스타일은 2000년 매출액 40억 원에서 2012년까지 매년 10~20%씩 성장하며 지난해에는 매출액 100억 원을 초과 달성해 1인당 4억 원 대의 매출을 기록, 국내 섬유기업 중 최고의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국내외 직물 경기가 최악의 불황이지만 올해에도 매출 120억 원 이상을 목표로 30여명의 전 직원이 노, 사간 깊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일심동체가 돼 목표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서진텍스타일은 바이어들에게 자체개발 제품을 제시해 찾아오는 영업 전략으로 섬유 불경기 속에서도 흔들림이 없이 신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현재 서진텍스타일이 개발, 생산하는 정장용 자켓 원단은 아디다스, 버버리, 조지아르마니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에 납품되고 있다.

 

김 사장은 “신제품 개발은 매출과 직결되는 부문으로 제직설계,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직원이 제품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데 기인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와함께 소재수집, 분석, 검토 등을 섬유관련 업체와 유기적인 정보교환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도출하고 유럽 등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를 적극 참관해 시장조사와 정보수집, 선진기술 등을 습득, 독특한 서진텍스타일 만의 노하우와 접목시킨 결과 1 년에 두 번 시즌을 목표로 지금까지 VOL 1번부터 VOL 400번까지 총 4천 3백여 가지의 신제품을 개발해 고부가가치 제품창출과 매출신장에 공헌하고 있다.

한편 서진텍스타일은 지난해 6월부터 금년 5월말까지 (1년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고압 Garment Dyeing M/C 개발을 통한 고수축 복합직물의 빈티지 트랜드  Garment 염색기술 개발사업(과제명)을 수행 완료해 2건의 특허출원을 등록 완료한 바 있다. 

 

특히 섬유업계의 과당경쟁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치열하게 시장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재개발에 전력투구해 개발한 신제품을 관련 로컬 하청기업에 공급하여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며 지속적인 고품질의 제품을 고객의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판매 전략으로 임하고 있다.

 

그동안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프랑스 텍스월드(TEXWORLD) 전시회 참가와 미국 국제 섬유전시회 2회 출품을 비롯해 중국 상하이 신제품 전시회와 대구 PID 전시회 연속 참가 등, 국내외 각종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며 새로운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유명브랜드로부터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부가가치의 제품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서진텍스타일은 지역 섬유관련 연구소, 대학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청 등 관련 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속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섬유산업이 성장 주도형 산업임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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